2025년도 커피엑스포를 다녀왔습니다.

아침10시까지 코엑스로 출발해 커피엑스포를 다녀왔습니다.

 

작년에 참석하고 너무 좋았다고 주변에 소문을 내고 다녀서 그런가

친구들이랑 다녀 왔습니다.

 

입장하는 줄인데.. 거의 15분정도 기다렸던 것 같습니다.

뭐 대충 다양한걸 먹었다..

이런 내용입니다.

 

오전 10시에 가서 2시간 정도 돌고보니

발디딜 틈이 없이 사람이 많아지더라구요

이번에는 윗층에서 베이커리 전시회도 하고 있어서

여기도 들어갈 수 있습니다.

 

 

다만...

내년에는 커피엑스포를 갈까? 라는 생각이 듭니다.

재참여율 90% 이상의 행사라고 하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요

12시가 넘으니 좀 유명한 커피라던가 올해의 커피 관련 부스들은 이미 사람들로 가득하고

베이커리는 그냥 롤러코스터마냥 줄을 서있고

 

이도저도 못하는 상황이됩니다.

다만, 커피엑스포는 아침 일찍가서 유명한 커피 부스를 돌고

사람이 많아지면 내부 깊숙히 들어가서 숨겨진 커피 맛집을 찾는게 재밌는거 같아요.

 

굉장한 맛집들을 찾을 수 있거덩요.

여기처럼요

홈 | 커피흐름

[커피흐름 - 홈] 최고의 커피에 다가가고자 노력하는 커피흐름 입니다.

 

이번에도 숨겨진 커피맛집에서 원두를 좀 사왔습니다.

 

초콜릿맛이 난다 그랬는데

향도 초코고, 맛도 초코고.. 좀 놀랬습니다.

바로 결제

 

그리고 나고야에 있는 커피집이 왔는데

커피가 맛있어서 바로 샀습니다.

 

글쓰기 힘들다

나중에 시간나면 정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