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4월 4일 금요일
오후반차를 내고 서울 모빌리티쇼를 다녀왔습니다.
자동차를 보러가는 목적도 있지만, 굿즈를 사러가는 느낌이였어요
처음으로 간 곳은 기아자동차였습니다.
기아자동차에서는 부스를 돌면서 스탬프를 찍어오면 선물을 주는 행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픽업트럭인 타스만이 있었구요
PBV인 PV5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EV4 도 있었어요
사실 3차종은 모두 사전에 공개된 차량이라, 아마 일반사람들이 실제로 만질 수 있는건, 이번 모빌리티쇼가 최초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는 이미 연구소에서 질리도록 본 차들이라..
다음은 현대자동차 부스를 갔습니다.
새로 공개되는 차는 아이오닉 6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인거 같았습니다.
아이오닉9, 싼타페,
따로 사진은 안찍었었네요. 사실 현대차는 다른 것보다도 가장 기대했던 자동차가 캐스퍼였는데요
캐스퍼의 고성능 모델인 인스퍼로이드 라는 컨셉카였는데요
저는 이차가 양산된다면 살거 같습니다..
그리고 캐스퍼 크기의 고성능 전기차 RN24입니다.
잇섭 영상에서도 나왔던 차량이였을거에요
현대차는 부적을 나눠주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현대차는 다양한 굿즈들도 있었고
인스퍼로이드 관련 전시품도 있었는데, 다이캐스트는 아쉽게도 판매는 하고 있지 않았습니다.
정식으로 나온다면 살거 같아요..
인스퍼 로이드 에코백 (키링은 별매)
현대차는 굿즈의 가격이 너무 비싸지 않은가 싶습니다.
인스퍼로이드 키링은 애기들 나무상자로 대충 조립한거 같은걸 34000원에 팔고 있었으니까요.
그 외는 현대차 브랜드샵?에서 모두 살 수 있는 굿즈들이였어요
다음은 제네시스입니다.
사실 크게 감흥은 없어서 사진을 많이 찍지는 않았네요
제네시스 컨버터블이 전시되어 있었고
이번에 페이스리프트되는 GV60이 있었습니다.
GV90 컨셉카는 이번에는 따로 전시되지 않았더라구요. ㅋㅋ
그 외 다양한 굿즈들이 있었습니다.
제네시스 브랜드몰에서 팔고 있는 제품들이고
재고처리..ㅋㅋ
벤츠는
마히바흐가 전시되어 있구요
사실 비싼차는 관심이없어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바로 굿즈를 보러 갔습니다.
다양한 굿즈들이 있었어요
하나 살까 고민했지만 포기..
지바겐을 사고 싶었는데, 검정색이 없고 애매한 회색만 있어서 안샀네요
다이캐스트는 그렇게 끌리는게 없어서 따로 사지는 않았습니다.
뭐 이런 전시하고 있었고
행사는 유튜브 구독하면
초콜릿, 방향제 중에 하나를 주고, 직물로된 에코백을 증정해주고 있었습니다.
(생각보다 딴딴해서 좋았어요)
포르쉐도 왔습니다.
따로 행사는 없고, 사실 포르쉐는 2층에 멋진차를 전시한거로 알고 있는데
2층은 계단을 못찾아서 못갔네요
요즘 타이칸에 빠져있어서
몇년 돈모아서 사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확실히 타보니까 좋더라구요,,
그 외 여러가지 차들이 있었어요
굿즈는 아래와 같습니다.
포르쉐 공식 다이캐스트...
바로 구매했습니다.
타이칸 다이캐스트는 행사 첫날 오후에 갔는데도 매진이였고
그 대안으로 파나메라를 사왔습니다.
파나메라도 사니까 바로 매진되더라구요..
그래서 파나메라, 911 카레라, 마칸을 사왔습니다.
구하기 힘든 몇몇 미끼상품들이 있는 느낌이였어요
포르쉐 다이캐스트를 찾는다면 모터쇼 첫날 가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포르쉐 공식 다이캐스트는 제가 조사한거로는
딜러샵에가서 딜러분에게 구매가 가능한지 물어봐야살 수 있다고 합니다.
그거 아니면 이런 모터쇼나 번개장터에서 살 수 있다고
요런 미니카 파는 곳도 있었구요..
르노라던가, 쌍용이라던가, 페라리라던가, 람보르기니라던가 등등은 이번 모터쇼에 참석하지 않았더라구요
BMW도 있었는데 따로 굿즈를 팔거나하지는 않았습니다.
저근 그냥.. 어디서나 볼 수 있는 BMW네? 이정도 느낌?
은근 하나 사고 싶었던 포크레인..
이번 모빌리티쇼에는 BYD가 참석을 했는데요
여러가지 차량들이 전시가되어 있었습니다.
아토3 가 가장 유명하자나요
들었던 생각은 두가지인데
1. 중국차 잘만드네?
2. 근데, 나는 안산다
실내 디자인은.. 솔직히 저는 불호입니다.
그리고 도어를 열고다는 방식도, 그냥 독특하네? 근데 존.. 불편하네?
근데, 전기차인데 2000만원대???
캐스퍼 살래 이거살래 하면 고민 많이 할거같긴해요
뭐.. 전체적으로 흥미로웠고
자동차 다이캐스트를 주울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추가로..
자율주행 성과보고 이런게 옆에 있더라구요. 모빌리티쇼를 참가하면 무료인거 같아요
생각보다 공부할게 많은 곳이라 생각됩니다.
근데, 뭐.. 2~3년전에 자율주행 공부하던때와 비슷한 아젠다와 성과들이였네요.
하나 고발할게 있다면
자동차 게임기(이니셜D)를 들고와서 시뮬레이터라고 하면 이게 맞나 싶어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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