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idian을 사용해서 언제어디서나 접근가능한 문서 만들기 (Icloud)

요즘 포트폴리오나 개인 공부 목적으로

노션 같으면서, 컨플루언스 같으면서

무료인 툴이 뭐가 있을까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아주 좋은 툴을 찾아서 소개하고자한다.

 

지금까지는 티스토리로 정리를 하고 있었는데

내가 취업 이후부터 다루려는 글들이 아무래도 보안 문제가 있기도 하고

작성을 하면서도  뭔가 이걸 적어도 문제없나? 라는 생각이 계속 머리속을 스쳐지나가기 때문에

글 작성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

 

ISO26262, Aspice, 시스템 엔지니어링

모두 개개인의 노하우가 담기고

이런 정보는 심지어 수억원대 규모의 정보가 되기도 한다.

그래서 최대한 이론적이고 원론적인 내용밖에 정리할 수가 없었다.

 

여튼 그런 고민 끝에 도달한게

노션같은 개인용 문서관리 툴이다.

하나하나 테마를 잡아서 내 입맛대로 원론과 이론을 적용해보는 거다.

그리고 그걸 가공해서 블로그에 올리는거지

 

여튼 서론이 길었는데

우리가 포트폴리오나 개인용 정리용으로 사용하는 툴이

노션, 컨플루언스, 깃헙 이정도가되는데

 

노션과 컨플루언스는 매달 구독료를 내야하는 유료툴이고

깃헙은 소스코드를 올리는게 아니라면 사실 불편하다

 

그래서 찾은게 옵시디언이라는 툴인데

이 툴은 Markdown 기반으로 문서를 작성할 수 있게 해주는 툴이다.

 

여튼 대충 들어가서 설치를 진행하고

 

대충 설치를 완료하고 나면

 

이런 화면이 나온다.

 

여기서 중요한 점이 있는데

로컬에다가 문서를 만들지

클라우드에다가 문서를 만들지 선택을 하면된다.

 

백업, 어디서든 접근가능한 환경을 위해서는

당연히 클라우드에다가 설치를 하는게 맞다.

 

근데, 애플 생태계를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아이클라우드에다가 설치를 하게되면 

실시간으로 문서를 공유할 수 있는 매우 강력한 툴이된다.

 

 

이를 위해서는 일단 

컴퓨터에 아이클라우드를 설치를 해야한다.

 

아이폰 사용자라면 5기가가 기본적으로 제공되지만

내가 사진을 좀 찍고 애플 기기가 여러개라면

(일반적인 애플 생태계를 사용 중이라면)

50기가에서 200기가를 사용하고 있을거라 생각된다.

 

 

여튼 아이클라우드를 실행하고

아래에서 Icloud Drive를 오른쪽처럼 켬으로 바꿔주면 

 

윈도우 파일탐색기에서

 

아이클라우드가 보이게된다.

 

 

여기까지 진행하면 

아이폰 혹은 아이패드로 옵시디언 어플을 설치하고

어플에서 보관함을 하나 만들어주고

조금 기다리면

 

위처럼 컴퓨터 Icloud에 Obsidian이

나타나게된다.

 

컴퓨터에서는 이 폴더의 보관함에 접근을 하면된다.

 

그러면 이 상태에서 우리들의 포트폴리오나 개인 자료를 작성해나가면된다.

뭐 만약 어딘가에 제출을 해야한다면

PDF 변환까지 지원을 하니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하다.

 

 

1. 언제어디서나 접근 및 편집 가능한 환경

2. 비교적 안전한 온라인 클라우드 활용

 

주의사항은

컴퓨터에서 수정하면서 애플 기기에서도 수정하면 조금 머리아픈일이 일어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