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보다 결과가 잘나왔다. 미디어 파이프가 굳이 GPU를 사용하지 않아도 스켈레톤을 검출하는데 문제가 없었다. 도큐먼트에서 배포하는 코드를 돌리면 배경과 함께 Pose가 detection된다. 여기서 두가지 구현방향을 생각해볼 수 있었다. 1. 각 관절의 point (좌표값)을 pandas를 통해 EDA하여 딥러닝을 시켜 자세의 정확도를 측정한다. -> 코드의 알고리즘이 복잡해짐은 물론, 좌표계로 접근하기 때문에 사람의 위치가 바뀐다면, 문제가 발생한다. -> 그러나 자세에 대한 피드백이 가능해진다. 2. 백그라운드를 제거하고, pose만 남겨 CNN을 돌린다. -> 굉장히 매력적인 방법이였다. 난이도가 낮아짐은 물론 사람의 위치가 바뀌는 문제는 사라진다. -> 그러나 객체를 검출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세..